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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캠프 - 영감의 정원

신사강
2025-07-16
조회수 300

프로그램 명 : 포레스트 캠프

참여 기간 : ex. 5박 6일 (2025. 7/13 - 7/18)


올해의 버킷리스트 중 '워케이션'이 있어서 적당한 장소를 물색 중이었는데 인스타 광고로 뜬 러스틱 타운을 보고 바아로 신청했습니다. 

5박 6일인데 가격이 13만원? 너무 저렴하고 시설도 좋아서 이건 안 가면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또 마침 프로그램명이 '영감의 정원'이라 다른 창작자들과 교류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을 안고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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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제가 묵었던 '장미 1' 숙소예요. 거의 한 달 전에 예약해서 인지 좋은 숙소를 배정받았어요. 넓은 마당에서 고즈넉한 산 뷰를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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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시끄럽게 일하는 편이라 처음부터 숙소에서 일할 생각으로 왔는데요, 창밖 뷰가 넘 좋아서 방에만 있어도 답답함이 없고 쾌적했어요. 

창문 열어 놓고 같은 자리에서 일하고, 밥 먹고, 책 읽고 또 풀멍도 때렸네요. 한번은 귀여운 다람쥐가 마당으로 놀러 오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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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야기마을 전체가 아름답고 산책하기 좋아요. 벌레만 덜했어도 산책을 많이 다녔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네요. 

(벌레가 덜할) 봄, 가을, 겨울의 러스틱 모습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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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하기 전엔 5박 6일이라는 시간이 꽤나 길게 느껴졌는데 직접 겪어보니 무척 짧아 하루하루 애틋해져요. 

차 없이 오긴 힘든 곳이고, 벌레가 (너무) 많고, 매끼를 요리해 먹어야 하고, 밤이 되면 캄캄해져 숙소에 있는 거 말곤 달리 할 게 없는데

그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전혀 후회 없는 만족스러운 시간이 됐어요. 


영화 때문에 왠지 무섭게만 느껴졌던 '곡성'의 첫인상이 러스틱타운으로 아주 푸르르고 평화롭게 남겨졌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타운지기 분들과 정다운 이야기 나눠준 참여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마음껏 힐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