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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캠프언제와도 또 오고 싶은

정성혜
2026-03-18
조회수 86

프로그램 명 : 빌드하다 길 잃음

참여 기간 : 3박 4일 (3/16 ~ 3/19)


작년에 처음 왔다가 너무 좋아서 반했고, 다음 달에 바로 또 왔었는데요. 올해 첫 워케이션도 여기서 시작하게 되면서 벌써 3번째 포레스트 캠프 참여예요!


러스티탁운은 숲이랑 산속에 있어서 조금 외진 곳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저는 오히려 그런 점이 제일 큰 매력이라고 느꼈어요.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서 자연 속에 들어와 있다는 느낌이 확실해서, 일하러 왔는데도 괜히 마음이 더 편해지고 여유로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일할 때도 더 집중이 잘 되고, 쉬는 시간도 제대로 쉬는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업무 공간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모니터랑 키보드 같은 장비가 잘 갖춰져 있어서 편하게 일할 수 있었고, 특히 모션 데스크가 있어서 자세를 바꿔가며 일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오래 앉아 있다가 좀 졸릴 때는 책상을 올려서 서서 일하면 다시 집중도 잘 되고 훨씬 덜 지치더라고요. 이런 디테일이 워케이션할 때는 생각보다 정말 크게 느껴졌습니다.


방도 따뜻하고 아늑해서 일 끝나고 푹 쉬기 좋았고, 일과 쉼을 둘 다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역시 만족스러웠어요. 예전에는 혼자 왔었는데 이번에는 친구랑 같이 왔거든요. 그런데 친구도 너무 만족해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서 괜히 제가 더 뿌듯했어요. 같이 근교 맛집이랑 카페도 다녀오고 주변 구경도 하면서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소소한 재미까지 제대로 느끼고 갑니다.


벌써 다음에는 또 언제 오게 될까 생각하게 될 정도로 이번에도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그때도 좋은 분들이랑 즐겁고 편하게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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