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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케이션관광벤처 전용주간 워케이션으로 뜻하지 않게 타운 전체(?) 사용하고 온 후기

녹주
2025-08-04
조회수 503

프로그램 명 : 기업 워케이션

참여 기간 : 2박 3일


관광벤처 전용주간 워케이션으로 다녀온 러스틱타운. 숙소는 흠잡을 데 없이 좋았고, 무엇보다 워킹스페이스의 사용자경험은 국내 워케이션 성지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좋았습니다. 키보드랑 마우스 대여에 모니터 C타입 케이블까지 있고, 냉장고 내에 공용칸과 개인칸이 구분되어 있는 이 모든 세심함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이렇게 워케이션을 하는 사용자의 만족감과 생산성, 쾌적함에 배려를 하고 세심하게 신경쓴 공간은 국내에서 독보적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만 공간이 넓은 대비 단 한개 기업만이 사용을 하게 되니 소기업 특성상 다양한 협업 대화나 영감을 주는 세미나 단체세션 등을 기대하고 왔던 부분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정보들이 매우 잘 아카이빙 되어있고 매뉴얼화되어있는 부분 (위키의 존재)는 좋았지만, 스탭이 상주함에도 픽업이 불가능하고, 시설 활용의 모든 부분을 셀프로 배우고 질문도 비대면으로 해야하는 점이 타 로컬 커뮤니티 공간에 비해서 조금 환대의 가치가 아쉽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리뷰이벤트로 주는 선물 외에 특별히 방문객들을 위해 제공되는 웰컴서비스나 기프트같은 게 없던 점도 (심지어 대표자가 생일날이라 스탭분들을 저녁식사 초대했는데도..🥲) 조금은 이런 인상에 이바지했던 것 같아요. 다만 이게 흠이 되지는 않고, 아무래도 많은 로컬 스테이나 커뮤니티 프로그램에서 그곳만의 특별함을 담은 굿즈나 기프트를 제공해주는 경우가 많기에 돌아오게 만드는 요인에서 한 줌의 아쉬움 정도로 기억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기업 워케이션으로 훌륭한 잠재력을 지닌 곳이란 점에선 이견이 없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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